양태모

작가노트


양태모 작가 담론

 

Light

 

작가는 외상에 대한 반복의 서사성에서 작품이 출발하였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 프로세스는 시기별로 정리 된다.

 

1기(1990~2000년)-<to Nature>

2기(2001〜2010)-<시점차이 재현과 형상의 경계>

3기(2011~현재)-Thing(형상)의 이념과 형상화 “빛-Light”

 


양태모 작가는 시기별로 매체의 변화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조교 생활시절부터 미술재료학에 대해 오랫동안 깊은 연구를 하면서 매체를 중요하게 다루어 왔다. 지금은 Light매체를 사용한다. 우주의 빛, 자연의 빛, 희망의 빛을 담아내기 위해 작업한다. 여러 시리즈 중에 다원(막사발) 시리즈는 작가가 교수로 재직하며 우리미술을 독학으로 연구하여 막사발의 스토리텔링에 관심을 갖게 되어 다완 시리즈를 가져왔다. 우리역사 속에서 인정받지 못했던 다완의 깊이와 중요성을 강조하여 표현했다. 서구에서 조명되고 가치를 주목받는 내용을 작가는 재료를 통한 형상과 매체로 시대정신을 재해석 하였다. 작품은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위에 빛-희망을 나타내는 원석, 스톤알갱이 등으로 빛의 재료를 다시 한 번 붙이는 작업으로 진행한다. 작품에서 작가가 노동의 집약과 여러 단계 단계를 통한 은근과 끈기로 희망을 담아내는 정신을 품고 있다.

작가 이력

단국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단국대 대학원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 졸업(B.F.A)
단국대학교 조형대학원 미술학 박사 졸업(M.F.A)
현재: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개인전(37회)

천안시립미술관 초대전
뉴욕 리버사이드(뉴욕)
밀라노 안토니오바타 갤러리(이태리)
터어키 한국문화원(앙카라)
89 Galerie(파리)
천안 예술의전당 미술관
Raygiieryny(베니스)
아카스페이스 미술시대(서울)
콜롬비아 갤러리(파리)
임립미술관, 특별기획초대
금호미술관(서울)2회
hun 갤러리(뉴욕)초대전
볼프스부르그 아카데미(독일)기획초대전
프레데스 갤러리(뉴욕)초대전
로드 갤러리(뉴욕)초대전
가나인사아트센터(서울)
사라이바 갤러리(프랑스)초대전
오피스드 트리즘 리푸랑쿠크(프랑스)초대전
단성갤러리(서울)

국제아트페어 및 단체전

이스탄불 아트페어, 취리히 아트페어,
뉴욕햄턴아트페어, 독일 카스루에 아트페어,
싱가폴 아트페어, SOFA 아트페어,
홍콩 아트페어, 뉴욕햄턴 아트페어


1990-2022 각종 국, 내외전 300여회(서울, 뉴욕, 프랑스, 독일, 싱가폴)등

수상 및 소장

-한국미술인의 날 “미술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우수상” 및 특선4회
-한국미술진흥원 “최우수작가상”, “대상”
-21세기미술-새로운도전“비평가상”, 인기작가상 등


사라이바 갤러리(프랑스), 유라시아(독일), 아라리오 화랑, 단성갤러리,
카이스트 연구소, LG연구소, 국립현대미술관, 독일 볼프스 브르크

ARTWORKS

EXHIBITION